2014. 3. 10.
6살된 아들의 작품이다.
기차를 유난히도 좋아한다.
단색을 위주로 기차를 표현하였다.
모든 배경을 하늘색으로 뒤덮는 섬세함 그리고 집요함.
무언가에 집중을 할때면 놀라울 때가 많다.
그 순간의 기억력은
마치 사이언인이 초사이언인이 될 때의 파괴력만큼
엄청나다.
주변에서도 제법 또래 아이들과 어울린다고 전해진다.
조금씩 걱정이 희석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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