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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향기

[회사에서 인정받는 창의성] 창의성은 비전의 또다른 이름

문제의 발견은 문제의 해결만큼이나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존에 존재하는 것들을 당연시하고

별다른 의심을 품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다.

창의적인 업적을 이룬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발견해내는 면에서 뛰어난 사람들이다.

 

도요타의 직원들은 늘 스스로에게 다섯 가지 질문을 함으로써 문제를 찾고 그 문제를 해결한다.

첫째, 왜 그런가?

둘째, 이 정도록 괜찮은가?

셋째, 무언가 빠뜨린 것은 없는가?

넷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정말 당연한 것인가?

다섯째, 좀 더 좋은 다른 방법은 없는가?

 

직원 개개인의 노력이 없었다면 코롤라와 프리우스의 개발도,

나아가 렉서스의 탄생도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직원들은 어째서 자발적으로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일까?

그리고 창의성을 발휘함으로써 얻게 되는 보상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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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시킨 업무라면 열심히 하고 결과를 내서 그에 합당한 보상, 즉 보너스나 임금 인상 등의

금전적 보상이나 승진 등의 보상을 받게 되겠지만,

개인 프로젝트에서는 그런 보상을 기대하기 힘들 수 있다.

 

그러나 창의적인 직장 생활의 묘미를 이미 깨달은 사람이라면

본인 스스로 지적인 도전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 자체에 만족할 것이다.

 

--------- 회사에서 인정받는 창의성 (김준기 지음)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