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대학의 심리학 교수이자 감사심리학 전문가인
로버트 에몬스 (Robert Emmons)가 말했습니다.
"감사는 가장 등한시되고 가장 과소평가되는 미덕 가운데 하나다."
왜 그럴까?
사회속 분위기가 진심 어린 감사의 표현을 그리 권장하지 않기 때문이리라.
우리가 감사를 깊이 이해하고 인식하고 있어야만
생활에 의도적으로 적용하고 매일 실천할 수 있다.
감사는 감정이자 태도이며 하나의 존재다.
감사는 '느낄' 수도 있고, '할' 수도 있다.
일단 감사란
누군가에 대해,
무언가에 대해,
인생 전반에 대해
기뻐하고 그 가치를 깨닫는 것이다.
어떤 대상에 대해 시간을 가지고서
그 가치를 음미하고
생각이든 말로든 행동으로든 옮기는 그 순간 감사를 느끼고 표현한다고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장점과 본받을 점을 적극적으로 발견하고
늘 고마워하고 감동할 때에라도
우리는 감사를 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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