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버킷리스트 (Bucket list)

쭈니네_에버랜드 (2013. 12. 20) 지난 겨울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느끼고 아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서 에버랜드에 들렸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가끔씩은 움츠려들기도 했지만 그보다 더 따뜻함이 느껴지는 즐거운 하루~~~ http://youtu.be/gZKZ9Kahsuw 더보기
고복저수지 고복저수지에 맛있는 메기매운탕집이 있다. 도가네 식당. 오늘은 아버지가 찾아 오셨다. 손주도 보고 싶고, 우리가 이사한지 한달이 다 되도록 집으로 초대도 못해서 겸사겸사 오셨다. 특별히 음식을 준비하지 않았다. 아버지가 좋아하는 매운탕을 먹기 위해서였다.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먹음직스럽고, 실제로 아주 맛나는 매운탕을 먹고 나서 아버지도 한그릇을 거뜬히 비우시고 아쉬운듯 마지막 남은 국물까지 비우셨다. 식사후, 부쩍 무거워진 몸을 이끌고 저수지에 나갔다. 갑자기 뇌리를 스치는 생각하나. 아~ 나의 취미가 사진 찍기였지.. 여태 뭐했나??!! 아이폰을 꺼내 들고 풍경 사진을 담는다. 그리고 이 순간을 머리 속에도 "찰칵" 남긴다. 더보기
8분의 6박자 - 띵띵띵 띵띵띵 섬집아기, 과수원길이 6/8박자 음악이었다. 3/4박자가 띵띵띵 이었다면, 6박자는 2배 띵띵띵 띵띵띵이다. 아직까지는 그런대로 진도를 맞춰서 나갈만 하다...ㅋㅋ 언제쯤 사람들을 사로잡을 연주를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포기하지 않고 정진하면 그날이 오기는 하겠지??!!! 더보기
기타연주 시작~~~ 고고씽~~~ 질렀다. 24만원이다. 악기를 다루고 싶었다. 쉽지 않은 여정이 기다리고 있겠지. 승리하고 싶다. 쟁취하고 싶다. 너와 함께 하고 싶다. 노란옷 입은 병아리들이 삐약삐약하는 수준보다도 훨씬 이하이지만...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상상하며 과감히 동영상을 올려본다. 이것은 나 자신과의 싸움을 알리는 선전포고이다. 자~~~~ 이제 시작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