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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향기

아스퍼거 증후군 아이들

오스트리아 소아과 의사 한스 아스퍼거는. 특정한 패턴의 아이들을 관찰하였다.

[감정이입을 잘하지 못하고, 친구를 사귀는 능력이 부족하며, 일방적인 대화를 하거나 특별한 관심사에 대해 과도하게 집착하고 서툰 몸동작을 보인다는 특징을 보인다]

 

그리고 지금은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나뉘어진다.

두드러진 특징은,

사회 적응력 부족, 다른 사람과 대화를 이끌어가는 능력 부족, 그리고 특정 사안에 대한 과도한관심이 이런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두드러진 특징이다.

 

 

 

아스퍼거 증후군의 두가지  특징이 있다.

아이가 자신이 지닌 시간 동안 거의 몰입하고 대화 내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특별한 관심사"가 첫째요, 반드시 절차대로 이행해야 하는 "기계적 행동"이 있다는 점이 둘째다.

 

공원에 있는 널려져 있던 장난감을 정리한 준이. 2011년 찍은 사진이니까 아들이 3살때 (만2세)의 일이다. 지금도 여전히 장난감을 정리하는 것을보면 "일렬"이다. 반듯하고, 크기와 모양을

맞춘다. 본인의 세계가 확실하다. 특정한 기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몰래 순서를 바꿔놓으면 다시 원상 복귀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