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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영업권 과세' 못한다.

나를 위한 여행의 시작 2015. 4. 4. 09:34

M&A '영업권 과세' 못한다.

2015년 4월 4일자 한국경제 신문 1면 기사 제목이다.

 

주식 투자를 통해 경제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경제 신문 구독을 시작했다.

아직은 보고 싶은 것 위주로 보면서

서서히, 조금씩 경제 용어들을 알아가고 있다.

 

"영업권"이란? 영업할 권리 아닌감?

아니다.

영업권이란 무형자산을 말한다. 

인수합병 (M&A)시 기업의 순자산가치외에 영업 노하우, 브랜드 인지도 등

장부에는 잡히지 않는 무형자산. 즉, 경영권 프리미엄과 같은 개념이다.

 

문제가 된 것은 국세청이 기업 인수합병에 대해 회계상 영업권에 대한 상당한 세금을 부과했는데 법원이 기업의 손을 들어 주었다.

 

기업들의 줄소송이 예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