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세상 /국내 동향
▶ 루게릭병, 바이오의약품으로 정복한다.
나를 위한 여행의 시작
2014. 3. 9. 14:54
▶ 루게릭병, 바이오의약품으로 정복한다.
- 루게릭병(근위축성 촉삭경화증)치료를 위한 바이오 의약품 개발이 뜨겁다. 줄기세포치료제나 유전자치료제 등의 바이오의약품이 연달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서 루게릭병 정복을 위한 희망을 밝히고 있다.
1. 루게릭병 줄기세포치료제(HYNR-CS주)
⦁한양대학교병원 난치성신경계질환 세포치료센터(센터장 김승현)와 코아스템(대표 김경숙)이 공동개발
☞ 보건복지부 병원특성화연구센터사업 과제를 통한 연구수행
⦁환자 본인의 골수로부터 분리 및 배양한 중간엽줄기세포를 주성분으로 치료하는 자가줄기세표 치료제
⦁2011년 2월부터 2년 3개월 동안 임상 1,2상을 수행. 안전성 유효성 심사 완료
2. 루게릭병 유전자치료제(VM202-ALS)
⦁미국현지에서 임상 1,2상을 준비 중,
미국 FDA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임상2상을 성공할 경우 우선 상용화 가능, FDA 우선심사제도 이용가능, 관련 특허 종료 후 추가 7년간 독점판매권 보장 등의 혜택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