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연 1%대 시대 투자법 (한국경제)

출처: 한국경제 편집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31338681)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사상 첫 연 1%대로 떨어졌다 (2015, 3, 12일 기준, 1.75%).

 

전문가 들은  ‘그레이트 로테이션(시중자금이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은행 예금 등에 잠자고 있던 시중자금이 증권 시장과 부동산 시장으로 대거 움직일 것이라는 추측이다.

유망 금융투자 상품으로는 주가연계증권(ELS), 배당주펀드, 유럽펀드 등이 꼽혔다.

 

가장 유망한 금융투자 상품은?

요즘 주식을 하고 있지만, 역시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그렇기에 조금은 안전하게 현금을 불릴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생겼다.

 

가장 유망한 금융투자 상품으로는 간판 중위험·중수익 상품인 ELS가 꼽혔다. 은행 예금 금리의 두 배 이상인 연 5% 정도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이다. 이태훈 하나은행 방배서래골드클럽 팀장은 “유럽이 돈 풀기 정책을 펴고 있지만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맞물리면서 코스피지수가 오르락내리락할 수 있다”며 “이 같은 시장에서도 꾸준히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상품이 ELS”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당주펀드(7명·16%)와 유럽펀드(5명·11%)가 꼽혔다. 주가 상승 외에 배당이라는 또 다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매력 덕분이다. 유럽펀드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양적 완화 정책을 펴고 있어 관심을 끌었다.

 

** ELS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여 좀더 찾아 보았다.

출처: http://www.goodi.com/fnc/guide/els/fnc_els_01_10.htm

 

주가연계증권(ELS)의 특징

		저(低)금리 시대에 적합한 투자상품입니다.
			개별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에 연동하여 만기수익이 결정됩니다.
			투자원금 중 일부는 우량채권에 투자하고, 일부는 옵션투자 재원으로 사용합니다.
			옵션의 만기투자수익에 의하여 주식연계수익이 창출됩니다.
		조기상환 확정시 확실한 지급보장
			주가/지수의 변동에 따른 만기 수익이 사전 확정됩니다.
			펀드매너저의 운용성과에 의존하는 펀드상품과 달리 자의적인 투자를 배제하고 주가의 변동에 따른 만기수익률이 사전적으로 확정되어 있습니다.
		연속 발매상품 (Series 상품)
			한번 발매 후 끝나는 1회성 상품이 아니라 주식시장 상황에 맞춰 다양한 후속상품을 연속 발매 예정입니다.
		맞춤형 상품 (Customization)
			고객의 니즈에 맞춰 원금보장 수준을 달리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장상황에 따라 옵션의 종류를 다양하게 구성하여 상품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고객의 향후 주식시장 예상에 맞춰 상품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100% 원금보장형(Knock-out형) 예시

	90% 원금보장형(Knock-out 공격형) 예시

타 금융권 주가지수 연계상품 비교

구분	ELS (증권)	ELD (은행)	ELF (투신)
투자형태	유가증권 매입	정기예금 가입	수익증권 펀드 가입
만기수익	지수에 따라 사전에 제시한 확정수익 지급	지수에 따라 사전에 제시한 확정수익 지급	운용성과에 따라 실적 배당
상품의 다양성	저위험/저수익 안정형 ~고위험/고수익 공격형의 다양한 상품 개발 가능	100% 원금 보장의 보수적인 상품만 가능	<상품의 다양성 정도> ELD < ELF < ELS
환금성	중도 해지 가능 (해지 수수료 無)	중도 해지 가능 (해지 수수료 有)	중도 환매 가능 (환매 수수료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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